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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Bartosz Koziak  (바르토슈 코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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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바르토슈 코지악은 서른이 되기 전에 세상의 곳곳을 첼로로 여행하였다.
바르샤바, 크라코프, 그단스크, 모스크바, 프라하, 뮌헨, 그리고 통영을 여행하여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파리와 바르샤바에서 학구적인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서유럽과 동유럽, 아시아의 저명한 콩쿠르들이 부단한 그의 노력에 보답하였다. 청소년시절부터 폴란드 평론가 협회 콩쿠르(크라코프)와 전국 청소년 콩쿠르(엘블라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음악계의 총아로 성장하였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갓스물을 넘겨 출전한 고국의 루토슬라브스키 콩쿠르에서는 눈부신 기량으로 관계자와 심사위원회를 매료시키며 당당히 우승 메달을 목에 감은 바르토슈 코지악. 바르샤바에서의 성공은 그의 재능에 날개를 달아 주었다. 2002년의 모스크바(차이코프스키), 2004년의 뮌헨(ARD), 2006년의 프라하 봄…
출전하는 콩쿠르마다 그의 힘찬 활짓은 멈출 줄을 몰랐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바르토슈의 열망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고, 급기야 2006년에는 경남 국제 음악콩쿠르 참가를 위해 대한민국 통영을 찾았다. 최종 결과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청중을 사로 잡은 코지악은 단연 결선의 히어로였으며, 쇼스타코비치 1번을 협연하며 당당히 입상하였다. 국제 무대 데뷔를 루토슬라브스키에서 했기 때문일까, 혹은 윤이상을 기리는 콩쿠르에서 보여준 혁혁한 성과 때문이었을까. 첼리스트 코지악에게 있어 컨템퍼러리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많은 연주자들이 기피해 마지 않는 20세기 현대음악, - 코지악에게 그것은 짐이 아니라 매력적인 도전의 기회인 셈이다. 윤이상‘활주’에서 쇼스타코비치 콘체르토에 이르기까지, 코지악의 보잉 안에 번뜩이는 열정과 천재성은 좀처럼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어느덧 광풍과도 같았던 20대의 정점에 선 코지악에게 앞으로의 인생에는 더 큰 도전과 열정이 도사리고 있을 것 같다. 데뷔 이후 새로운 전환점의 기로에선 코지악은 미국 무대 데뷔를 준비하며 심기일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젊은 나이에 모교인 쇼팽 음악원 강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음악원 Cello Faculty
차이코프스키, 윤이상 국제콩쿨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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