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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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

1956년 뮌헨에서 태어난 스테판 슐츠는 1975부터 1978년까지 뮌헨음악대학을 다니면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인 오토 뷔히너를 사사했다. 그는 대학시절에 ‘뮌헨 6시 콘서트 시리즈를 위한 바이올린’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그후 베를린에서 토마스 브랜디스 교수를 사사했다. 함부르크 북독일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에서 활동했고, 1981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합류하였다.
스테판 슐츠는 실내악에 대한 관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다년간 베를린 오보에 콰르텟의 단원이었고, 빌덴하인 스트링 콰르텟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였다. 또한 필하모니시 가이젠 베를린 및 아테네움 스트링 콰르텟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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