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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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영혼을 울리는 피아니스트 김봄날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러하여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여 Red 졸업장을 취득하였으며(학사,석사) 이후 동일 음악원에서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일찍이 남다른 두각을 보인 그녀는 서울 음악 콩쿠르 동상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Euterpe 국제콩쿠르 2위, 독일 Euregio Piano Award 국제콩쿠르 2위에 입상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탁월한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았으며, 제25회 경주 여름 음악캠프 페스티벌, 상트페테르부르크 Bartolomeo Kristofori 국제 페스티벌 참가 및 디플롬 취득 등 국내외 음악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주하였다. 또한 Barry Douglas, Hamish Milne 등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Master Class에서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갔다.
서울예고 재학 시절 교수음악회의 Opening Concert, 피아노 연구회Ⅰ 제7회 정기 연주회 등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YURI BASHMET가 상임지휘를 맡고 있는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Novaya Russia와 협연,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음악회 오케스트라 참여, 글린카 국립 박물관 콘서트홀 해설이 있는 가을 음악회, N.Golovanov, S.Taneev, 러시아 국립 박물관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또한 모스크바 야마하 아티스트 센터 ‘콘서트 시리즈’ 초청 독주회, Myaskovsky와 White Hall에서 다수 독주회, 모스크바 Malyi Hall, 라흐마니노프 홀, 차이코프스키 문화홀 연주 등 수 차례 연주한 바 있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 음악에도 큰 관심을 보인 그녀는 모스크바 Konferentc홀에서 ‘피아니스트 김봄날과 함께하는 앙상블의 밤’ 연주하였고, 서울 아산병원, 명지병원, 모스크바 북부 요양소를 방문하여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연주회를 갖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연주회 컨셉으로 청중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에서 김정애, 전경주, 김주영을, 유학하여 Yuri Didenko, Maxim Phillippov, Ruvim Ostrovsky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Duo Svet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독주회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와 그녀의 특별한 음악성을 국내 음악계에 알리며,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사 : 김정애, 전경주, 김주영, Yuri Didenko, Maxim Phillippov, Ruvim Ostrovsky
현재 Duo Svet 단원으로 활동
2002 예원학교 졸업2005년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2012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 최우수 졸업(학사. 석사)
2015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 박사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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