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임남희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피아노반주 및 앙상블을 부전공으로 마쳤다.
삼익 피아노 콩쿨 1위, 조선일보 콩쿨 2위, 문화일보 주최 슈베르트 콩쿨 1위 등을 통해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임남희는 미국 유학시절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Edith Bobcock Scholarship, Graduate Award(Piano Studio Accompanying), Teaching Assistantship Award(Piano Literature) 수상, Jessie Kneisel Competition 피아노 반주부문 입상하였다. 그리고 그라쯔(Gratz) 인터내셔널 워크샵을 수료하며 음연 피아노 페스티발과 오레건(Oregon) 바흐 페스티발에 참가 및 연주(라디오 실황 연주) 및 포항시립교향악단, 파리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과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국제 음악제 등 기존 클래식 무대는 물론 현대음악뿐만 아니라 ‘미루스 트리오’의 멤버로 ‘KBS 클래식 오디세이’ 출연과, 앙상블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피아노 시리즈 “임남희의 피아노 스토리”는 <제1장 “환상”>과 <제2장 “낭만I”>, <제3장 “낭만Ⅱ”>, <제4장 “Romantic Touch”>의 부제를 통해 펼쳐진 다양한 레퍼토리는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적 행보에 큰 축이 되었으며, 2014년 <제5장 “Sentimental”>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였다.
현재 서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중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한편, 한국리스트협회, 미루스 트리오 멤버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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