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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안나 네트렙코 내한공연
100
10,000
1,400
일시
2016.03.12 ~ 2016.03.12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빈체로
PROGRAM
 
1
주세페 베르디
운명의 힘
150:01
Overture
 
2
프란체스코 칠레아
Adriana Lecouvreur
126:07
Io son l’umile ancella 저는 다만 창조주의 비천한 종일 뿐
 
3
프란체스코 칠레아
L'Arlesiana
82:52
E' la solita storia del pastore 언제나 다름없는 양치기 이야기
 
4
주세페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125:05
하늘엔 별도 없어라… 이 사랑 말로 할 수 없네
 
5
주세페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125:05
아! 그대는 나의 사랑… 타는 저 불꽃
 
6
주세페 베르디
아틸라
107:18
Overture
 
7
주세페 베르디
오텔로
126:21
밤의 정적 속으로 소란은 사라지고
 
8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
Non ti scordar di me
3:21
 
9
자코모 푸치니
나비부인
125:19
어떤 개인 날
 
10
쥘 마스네
베르테르
125:26
무엇 때문에 나를 깨우는가
 
11
안토닌 드보르자크
루살카
143:52
달에게 부치는 노래
 
12
움베르토 조르다노
Andrea Chénier
109:05
5월의 화창한 날에
 
13
자코모 푸치니
마농 레스코
110:37
Intermezzo
 
14
자코모 푸치니
라 보엠
101:21
오, 상냥한 아가씨
 
 
공연정보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첫 내한공연 
캐스팅만으로 출연 공연 전부를 매진시키는 ‘21세기 오페라의 여왕’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네트렙코의 3월 아시아 투어는 오케스트라 반주의 리사이틀 포맷으로 한국과 일본을 커버한다. 네트렙코가 오페라 전막에서 어떤 배역을 맡아 어떤 성격의 노래를 부르는지 한국 팬에게 선보이는 무대이다. 2000년대 이후, 15년 가깝게 전세계 오페라 시장의 패권을 장악한 네트렙코의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매우 드문 기회이다. 
추후 최종 확정될 레퍼토리는 오페라 전막에서 초절 고음을 자랑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가 아닌 서정적이면서 드라마틱한 배역을 담당하는 네트렙코의 매력을 낱낱이 보여줄 곡목들로 추려질 예정이다. 미성뿐 아니라 듣는 사람을 구속하는 특유의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전세계 오페라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던 호흡과 마임을 콘서트 무대에서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는 2014년 네트렙코와 약혼하면서 세계 주요 무대를 함께 누비고 있는 테너 유시프 에이바조프가 합류한다. 특별한 연인 사이에서만 가능한 성악 앙상블의 진수가 사랑의 아리아로 승화되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지휘로는 쟈데르 비냐미니가, 오케스트라로는 플라시도 도밍고 콘서트 등에서 숙련된 반주로 오페라 콘서트의 격을 높여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나선다. 

Program

전반부

베르디 :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칠레아 :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아드리나아 르쿠브뢰르의 아리아 '저는 다만 창조주의 비천한 종일 뿐' [안나 네트렙코]

칠레아 : 오페라 ‘아를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아리아 '언제나 다름없는 양치기 이야기‘ [유시프 에이바조프]

베르디 :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중 레오노라의 아리아 '하늘엔 별도 없어라… 이 사랑 말로 할 수 없네' [안나 네트렙코]

베르디 :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중 만리코의 아리아 '아! 그대는 나의 사랑… 타는 저 불꽃' [유시프 에이바조프]

베르디 : 오페라 ‘아틸라’ 전주곡

베르디 : 오페라 ‘오텔로’ 중 데스데모나와 오텔로의 이중창 ‘밤의 정적 속으로 소란은 사라지고' [안나 네트렙코 & 유시프 에이바조프]

중간휴식

후반부

쿠르티스 : 가곡 이중창 '나를 잊지 마세요' [안나 네트렙코 & 유시프 에이바조프]

푸치니 : 오페라 ‘나비부인’ 중 나비부인의 아리아 '어떤 개인 날' [안나 네트렙코]

마스네 : 오페라 ‘베르테르’ 중 베르테르의 아리아 '무엇 때문에 나를 깨우는가' [유시프 에이바조프]

드보르자크 : 오페라 ‘루살카’ 중 루살카의 아리아 '달에게 부치는 노래' [안나 네트렙코]

조르다노 :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중 안드레아 셰니에의 아리아 '5월의 화창한 날에' [유시프 에이바조프]

푸치니 : 오페라 ‘마농 레스코’ 간주곡

푸치니 : 오페라 ‘라보엠’ 중 미미와 로돌포의 이중창 ‘오, 상냥한 아가씨' [안나 네트렙코 & 유시프 에이바조프]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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