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베토벤, 적막을 뚫고 피어 오른 환희의 송가

‘이 시대의 가장 강렬한 현악사중주단’이라 불리며
매 공연마다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콰르텟엑스의
데뷔앨범 <샤콘느(CHACONNE)> 수록곡들.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파격과 기발함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클래식을 한번에 녹아 내린 그들의 대표 레퍼토리

세계 최초로 현악사중주로 직접 편곡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통영국제음악제 2005년 가을시즌 개막공연에서 연주되어
무려 여섯 차례의 커튼 콜과 기립박수를 받은 ‘샤콘느’를 비롯
‘시네마 천국’, ‘올드보이’, ‘여인의 향기’. ‘심슨가족’ 등
일반 대중이 들어도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들로 구성

지난 3년 동안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호암아트홀,
극장 용, 노원문예회관, 나루아트센터 등
100여 개 공연장에서 300여 회 연주되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콰르텟엑스의 화제작

재미있는 멘트와 한 번 보고 나면 바로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열정적이고 세련된 무대 매너

클래식 매니아와 일반 대중, 70대 할머니부터 5살 어린이까지
상상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만드는 최고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