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아투스합창단은 지난 21년간 우리나라 합창음악을 위해 헌신하고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이 2007. 5. 21 창단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순수 아마추어 정신으로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합창단으로 아마추어 임에도 음악을 향한 자세와 노력은 매우 진지하며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모여서 함께 노래하는 합창단이다.
오는11월16일(화)오후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제4회 정기연주에서는 전반부에 D. Buxtehude / W. A. Mozart in F K192를 연주하며 후반부에 이건용, 이영조 작곡의 한국창작 합창음악곡 과 여성합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기획하였다.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창단연주부터 아카데믹하면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온 서울베아투스합창단의 이번 연주회에도 서울베아투스합창단은 주 1회 연습과 매년 정기연주회 1회 등 꾸준한 연습과 연주활동을 통해 중세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고전성가, 명성가, 한국가곡과 민요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합창단의 창단목적을 실현시켜나가는 귀하고 복된 단체로 성장해가고자 노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