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음악”이라는 뜻의 독일어인 “알테 무지크”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뜻하며 “알테무지크 서울”은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입니다. 그 시대의 음악을 당시의 음악 언어로 되살림과 동시에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옛 음악의 역사성과 창조성을 완성하며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1회 고양합창페스티벌에서 안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과 바흐의 모테트 등을 협연하였고, 제1회 헨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2009년 그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서울모테트합창단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합창단과 꾸준한 연주를 하고 있으며, 알테무지크서울의 소프라노 김호정과 함께 페르골레지의 ‘스타밧 마터 - 슬픔의 성모’를 기획하여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여름 실내악 축제’에 초청되어 참신한 기획과 아름답고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청중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유료 관객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바로크 시대악기와 국악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여성작곡가협회와의 공동 작업으로 작곡가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2011년 2월에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세계적인 리코더 연주자 한 톨(Prof. Han Tol) 교수와 함께 스칼를랏티 父子의 음악을 집중 재조명하여 그 학구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PBC 초청 음악회, 명동 성당 문화축제, 포스코 갤러리 등에 초청되어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청중과 함께 나누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From PLAY Information
-
Seoul Metropolitan Chorus
-
정록기
-
이영화
-
류현수
-
조성환
-
박흥우
-
사무엘윤
-
이윤숙
-
박종호
-
Seoul Motet Choir
-
강석희
-
Ansan City Choir
-
강혜정
-
Sun-Jung Kim
-
양송미
-
이재은
-
전병호
-
오은경
-
최상호
-
김지선
-
박승희
-
최영심
-
정수연
-
김재섭
-
이윤경
-
김명엽
-
송형빈
-
서은진
-
계봉원
-
박지현
-
조익현
-
박치용
-
정상천
-
박신화
-
김세일
-
서울베아투스합창단
-
송윤진
-
조규희
-
이승희
-
파도앙상블
-
성승욱
-
황수미
-
김충희
-
신은혜
-
김의진
-
이건욱
-
최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