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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김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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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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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미성의 소유자인 테너 김세일. 그는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라는 세계언론의 찬사를 먼저 받으며 우리에게 다가왔다. 서울예고 재학 시절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네덜란드 콘서트헤보우,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 등에서 활약하며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리트 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등을받으며 국내보다 해외 무대에서 먼저 주목 받기 시작했다.성악계의 거장인 니콜라이 겟다,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했고 오페라, 오라토리오, 예술가곡 그리고 바로크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장르 그리고 언어를 초월하는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테너 김세일은현재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비엔나 뮤직페라인,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그리고예술의전당 등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연주회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주요무대에서 동양인으로서 유일하게 정확한 발음의 가사 전달력과 경건하고 섬세한 음색이 요구되는 바흐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의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 복음서를 집필한 저자)역을 도맡아 하고 있어 김세일의 활약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2011,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선정되었고 2014년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 참여 및 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 진행자로도 활약하였다. 2015년 세계 최초의 오페라 몬테 베르디의 <오르페오>에서 '오르페오'역을 맡아 언론과 대중의 극찬을 받았으며 금호아트홀 성악가 시리즈로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함께 슈만의 ‘시인의 사랑’ 무대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하는 ‘겨울나그네’ 무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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