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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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서정적인 음색과 풍부한 성량의 소유자인 바리톤 김선일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마인츠 PCK 성악과에서 리트와 오라토리움을 전공하였다. 독일 바이로이트 성악콩쿨에서 1위에 입상으로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다수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은 물로,ㄴ 오라토리오 미사곡 솔리스트로 출연하였고 특히, 고악기 앙상블, 체코 오파바 시립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로 협연과 유태인 음악의 한주를 통해 정확한 딕션과 새로운 해석력을 선보여 현지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체코 브르노음악원에서 지휘과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치며 지휘자의 길을 걸었고 귀국 후 캄머코어서울 및 캄머오케스터서울을 창단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원주시립합창단과 함께 Ton Koopman이 편집해낸 '메시아'를 연주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 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밤'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광명시립합창단이 D.Levin 버전 레퀴엠을 함께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그밖에도 독일 드레스덴의 작곡가들을 주제로 한 독일 드레스덴 시리지등을 통하여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레퍼토리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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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7모차르트: 레퀴엠 K. 626201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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