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그는 재학 시절 부산음악콩쿠르 2위, 부산음협콩쿠르 1위 개천예술제 1위 ‘진주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KBS FM “21세기를 이끌어갈 음악가”에 선정되었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금호문화재단에서 Cesare Candi 악기대여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실내악에 관심이 많아 만하임 국립음대 실내악 과정으로 입학하여 Verdi Quartet에게 사사 하였다. Donald Weilerstein, Zakhar Bron, Igor Ozim, Kolja Blacher, Antje Weithaas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고, 함부르크 Laeiszhalle, 일본 Santory Hall, 중국 베이징 콘서트 홀 등에서 독주회와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독일 Hamburg Symphony Orchestra와 Nord Westfalen Chamber Orchestra, 폴란드 Gdask Symphony Orchestra,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 협연자 오디션 합격으로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협연, 독일 멘델스존 뮤직페스티벌, Schleswig-Holstein 뮤직페스티벌, 폴란드 Gdask 뮤직페스티벌에서 연주 하였고, 마에스트로 Christoph von Dohnanyi, Eiji Oue, Peter Kuhn 등 유수한 지휘자들과도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다.
예후디 메뉴인 재단 연주자로 활동하였고, 금호문화재단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 선발되어 금호아트홀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부산MBC 초청 독주회, KNUA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하여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Praktikum), Stuttgart Philharmonic, Dusseldorfer Symphoniker, Deutsche Staatsphilharmonie Rheinland-Pfalz 객원단원으로도 활동하였다.
Bielefeld Philharmonic의 제1바이올린 정단원으로 재직 중,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서울시향(마에스트로 정명훈)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부수석으로 재직 중 이며, 매해 열리는 아시안필하모닉에 참여 중 이다. 함부르크 국립음대 교수인 안드레아스 뢴과 듀오 리사이틀을 가지는 등 꾸준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하고 있다. Andreas Rohn, Krzysztof Wegrzyn, 김남윤, 박상우, 김영희를 사사하였으며, 후진양성에도 기여 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Kunstlerische Ausbildung)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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