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격찬한 이시대의 가장 익사이팅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14세의 최연소자로 뉴욕 국제 음악 콩쿨에서 우승,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주인공!
마에스트로 주빈메타도 극찬해 마지 않던 바이올리니스트 !!
무수히 많은 별들이 뜨고 지는 클래식 음악계, 우리는 그곳에서 천재의 탄생을 보는 것 보다 천재의 성장을 보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장영주, 미도리, 길샤함, 김지연 등을 길러내며 당대 최고의 바이올린 스승으로 활약했던 故 도로시 델레이의 마지막 애제자였던 오주영, 그의 예비거장으로서의 가능성은 일찌감치 점쳐졌다 . 14세의 최연소자로 뉴욕의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300 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뉴욕 카네기홀 데뷰에서 "천재적인 재능뿐 아니라 진정한 거장으로서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지닌 열정적인 연주자" 란 평을 받은 바 있다 2007년 12월, 모든 연주가들이 선망해 마지 않는 런던최고의 실내악홀인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에서 무려 6번의 커튼콜을 받을 정도로 런던 음악 애호가들을 매료시켰으며 세계 어디를 가나 놀라운 반응을 불러일어키는 주목받는 연주자이다. 2008년 서울시향과 협연을 비롯 2009년 KBS 교향악단과의 협연에서 청중을 열광시키는 등 국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2008년 국내 투어 리사이틀에서 상상외의 반응을 불러일어킨 그가 이번에 앵콜 공연으로 다시한번 국내 팬들에게 그의 음악세계를 펼쳐보이게 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오주영은 바이올린이 구사할 수 있는 최상의 기교와 함께 그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은 연주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