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음악회

베르디 vs 푸치니
골든 오페라 갈라콘서트
세계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성악가 출연
예술상 지휘부문 수상자 양진모 지휘, 서울필하모닉 협연
남녀 주역상 베이스 김요한, 소프라노 이화영
남녀 신인상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오희진 등

세계 최정상의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베르디와 푸치니의 골든 오페라를 공연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2014년 2월 우리나라 오페라의 첫 막을 연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 전 한국방송협회 회장)는 오는 2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출연 베르디 vs. 푸치니 골든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8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마련하는 수상자음악회로 영예의 여자 주역상을 받은 소프라노 이화영(계명대 교수)와 남자 주역상을 받은 베이스 김요한(명지대 교수),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오희진,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테너 김동원 등 세계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의 최고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수상자들이 벌이는 사상 최대 최고 규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베르디와 푸치니의 세계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라보엠>,<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리골레토>와 우리의 창작오페라를 주요 테마로,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 곡들의 연주로 관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홍보이사인 오페라평론가 손수연의 사회와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지휘부문 수상자 지휘자 양진모의 지휘, 서울필하모닉의 협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