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공연 현직 종사자의 생생한 썰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 클래식 필수 레퍼토리 27곡! 딱 4번만 따라가면 클래식 흰띠 탈출! 검은띠 어렵지 않아요~
술술의 매력은 아무래도 ‘20년짜리 각종 노하우를 보유한 현직 종사자의 생생한 썰’.
음반 제작자, 음악 칼럼니스트, 음악 매거진 편집자로 오랜 시간 클래식 음악계를 지켜온 3인방 이상민, 황덕호, 이지영은 2020년 공연장까지 진출한 술술의 목표를 ‘내 인생의 클래식 만들기’로 삼았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액티브 시니어, 워라밸 등 보다 즐거운 삶을 위한 취미 개발이 주요 키워드와 관심사로 등장한 근래, 관객 개발이 현안이었던 현직 종사자들의 아이디어가 공연 레퍼토리부터 입담으로 풀어낼 대본에까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연장에서 만나는 술술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실제 연주가 아닐까요? 최근 클래식 유투브 채널 ‘또모’에서 300만 뷰를 기록한 클립의 주인공,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을 비롯해 김지윤(바이올린), 그리고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던 최현호(피아노) 등이 멋진 연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클래식 만들기’를 위해 가이드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계절마다 만나는 네 번의 <술술클래식: 더 콘서트>는 3월 14일 ‘봄’, 6월 13일 ‘여름’, 9월 12일 ‘가을’, 12월 5일 ‘겨울’을 주제로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술술클래식의 더 콘서트. 기대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