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황태자 피아니스트 박종훈!
클래식에서 뉴에이지, 재즈, 자작곡까지...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2000년 이탈리아 산레모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 하지만 그 영역을 클래식에 국한시키지 않고 재즈, 뉴에이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피아노의 모든 것을 담았다.
국내 연주자 최초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회', '파가니니 대연습곡 전곡 연주회'에 도전하는 등 클래식 연주자로서 쉼 없는 활동뿐 아니라,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는 박종훈!
그의 이번 공연을 통해 진정한 감동이 있는 클래식, 자유로움이 살아 숨쉬는 재즈, 감성적인 뉴에이지 그리고 그의 음악 세계가 녹아있는 자작곡까지...
한 사람의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최고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