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늦은 가을,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의 무대
바리톤 서정학의 노련하고 풍부한 목소리로 표현하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아름다운 가곡의 선율,
그리고 그 안에 담긴 Love & Life!
삶을 노래하는 단 하나의 목소리가 당신의 감성을 두드립니다
일생의 단 한번,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와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노련미와 풍부함
서정학만의 중후한 목소리와 부드럽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는 곡에 깊이를 더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들려주는 사랑의 아리아와 삶의 다양한 감정들은 더욱 진실성이 있다. 삶과 사랑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았던 서정학은 이미 지난해 11월 출간 되었던 저서, <오페라 읽는 즐거움>과 올해 4월 발매되었던 앨범 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인 이번 공연 <오페라를 노래하는 남자>는 2부로 진행되어 두 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잊지 못할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정학을 통해 남성적이고 정열적인 카리스마를, 삶의 희로애락을 들려주는 노련미와 풍부한 감성 등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