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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노처녀와 도둑+전화-브런치오페라(5.25 /6.8))
100
10,000
1,400
일시
2009.05.25 ~ 2009.05.25
장소
대구 오페라하우스
공연정보
무대는 미국의 작은마을. 노처녀의 집.
무료한 나날을 보내는 미스 토드의 집에 건장한 거지 밥이 찾아왔다. 밥을 떠나 보내기가 섭섭해진 주인과 하녀 레티샤는 한주간 더 머물도록 권유하고 밥은 얼씨구나 좋다고 한다.
거리에 나갔다가 토드는 말많은 핑커톤을 만나 흉악한 강도가 나타났다는 말을 듣는데 그 용모가 밥과 흡사하여 고민한다.
그러나 이미 자기 사촌동생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숨긴다. 사랑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밥을 계속 잡아두느라 도둑질까지 하는 주인과 하녀 때문에 밥은 누명을 쓰게 된다.
그러는 사이 레티샤와 밥은 집안의 가재도구를 몽땅 훔쳐 토드의 차로 함께 도망을 간다. 뒤늦게야 이를 알게된 토드는 기절한다.

[핸드폰]
깜찍하고 생기발랄한 루시는 벤이 준비한 청혼선물을 보고 기뻐한다. 벤은 잠시후 바로 출장을 가야 하기에 떠나기 전 기분이 좋아진 루시에게 바로 청혼을 하려한다.
그때 루시에게 막 걸려온 친구로부터의 전화, 잘못 걸려온 전화, 걸어야하는 전화들이 쏟아져 그들의 대화는 계속 방해를 받는다. 긴 시간 동안 참다 못한 벤은 공항으로 가게되고 루시는 그가 떠난 상실감에 슬퍼한다. 바로 그순간 공항에서 걸려온 벤의 전화와 이어지는 청촌에 루시는 행복해하며 전화번호를 잊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전화기로 사랑의 대화를 나눈다.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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