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감동! 놓치지 마세요.
독일에서 활동한 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칸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명규교수가 지휘하는 오페라 전문 합창단, 국내 정상의 소프라노와 독일 이태리극장 출신의 리릭 테너와 바리톤 등의 화려한 캐스팅이 감동의 장면을 더욱 아름답게 수 놓을 것입니다.

베르디 최고의 연애드라마 <라트라비아타>
베르디가 쓴 가장 현실적이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소외된 인간을 주역으로 등장시켜 사랑의 본질과 더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로 유명한 이 작품을 이번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입니다. <축배의 노래>,<아, 그사람인가>,<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등 유명한 아리아는 개별적으로도 연주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