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지홀 초청
디 앙상블 헌정(獻呈) 음악회 I
The Ensemble Dedication Concert I
ARTIST PROFILE
디 앙상블 헌정(獻呈) 음악회
'디 앙상블(The Ensemble)'은 실내악에 대한 기쁨과 사랑을 전하고자 창단된 단체로서 국내외 유수의 단체들에서 리더 혹은 수석을 겸하고 있는 최정상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 앙상블은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편성의 음악을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올해 4월에 가진 창단 연주회에서 깊이 있는 음악과 단원 간의 호흡으로 큰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국내외 창작 음악의 초연을 통해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獻呈 시리즈'는 여성으로 구성된 실내악 앙상블인 디 앙상블이 우리 사회의 여성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돌아보고 소외되고 아픔을 느끼며 살아온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2013년 그 첫 번째 무대는 전 세계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헌정하고자 합니다. 연주의 수익금 일부를 여성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