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대표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을 초청,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KBS 교향악단을 이끄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와 압도적인 피아노 선율을 뽐내는 영국의 떠오르는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의 풍성한 레퍼토리로 기존의 KBS 교향악단의 팬층과 애호가들의 관심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