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 Grosvenor (벤자민 그로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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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영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Benjamin Grosvenor)는 2004년 11세의 나이로 영국 내 저명한 클래식 경연인 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 Competition’의 건반악기 부문에서 최연소로 우승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피아노의 대가”(Gramophone), “백만 번에 한 번 있는... 몇 백만 번에 한 번 있는 재능 있는 사람”(The Independent), “피아노의 선지자” (Suddeutsche Zeitung) 등 세계 유수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같은 시대의 가장 촉망 받는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2009년 로열 페스티벌 홀(Royal Festival Hall)에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The Philharmonia Orchestra)와 함께 연주했으며, 이 공연은 “공연은 음악의 진정한 내면에서 나온 인상 깊고 감격적인 연주였다”(The Daily Telegreph)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11년에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BBC 프롬스의 ‘First Night’의 오프닝 무대에 최연소 솔리스트로 출연해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했다.
2011년 벤자민 그로브너는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Decca)와 계약한 최연소 영국 아티스트이자 데카와 60여년만에 계약을 체결한 영국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이듬해 데뷔앨범 [Chopin, Liszt&Ravel : Piano Pieces Works]으로 “그로브너는 음악의 영혼에 뛰어들었다.”(The Times), “꾸밈음과 표현,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인상적이었다.” (The Observer)라는 평을 받았다. 이후 같은 앨범으로 그라모폰 어워드(Grammophon Award)에서 “최우수 연주 앨범(Best Instrumental Recording)”, “올해의 젊은 음악가(Young Artist of the Year)” 두 부문을 최연소로 석권하며 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고, 클래식 브릿 어워드(Classic Brit Award) “비평가상(Critics’ Choice)”, 디아파종(Diapason d’or)에서 “최고의 신인상(Best Revelation of the Year)”을 수상하며 평단과 언론의 인정을 받았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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