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악계의 명가 (名家) 아트앤아티스트가 전속 성악가들과 매년 함께 꾸미는 드림 프로젝트" 
지난 2018년 성황리에 끝난 오페라 카니발이 2019년 다시 한번 찾아온다! 아트앤아티스트가 전속 성악가들과 세계 수준의 성악 프로젝트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 카니발 2019 - 오페라, 이것은 축제다!’라는 이름으로 론칭되는 이 시리즈의 첫 신호탄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오페라의 축제(오페라 카니발)이다. 6명의 최고 남성 성악가들 사이에 홍일점인 캐스린 김이 꾸미는 이번 무대는 오페라의 활발한 보급과 아울러 ‘팬텀싱어’, ‘마스터’ 같은 클래식 장르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어떻게 클래식 음악계를 변화 시키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매년 1월 다양한 신년 음악회가 국내에서 기획되고 음악팬들과 만나지만 이처럼 성악을, 그것도 오페라를 주제로 하는 음악회를 기획하는 것은 다양한 시도로 성악 명가를 꿈꾸는 ‘아트앤아티스트’의 오랜 비전을 보여주는 기회이기도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메트로폴리탄이 사랑하는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캐슬린 김을 홍일점으로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촌철살인 프로듀서인 베이스 손혜수, 독일 킬 국립극장의 전속 솔리스트로 8년간 400여회 오페라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세계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한 바리톤 우경식 ,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정호윤, 팬텀싱어 시즌 2의 히어로 베이스 고우림, 그리고 차세대 주역 테너 김승직과 바리톤 조병익 등이 함께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