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신여자 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꾸준한 연주 활동으로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는 그는 각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국내외의 활발한 무대 연주활동으로 주목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 된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 중 3번째 시리즈로 세종 체임버홀에서 그의 완벽하고 섬세한 연주로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