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트스 피호영은 해마다 독주회, 협연 무대, 실내악, 오케스트라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중이다. 특히 2007년 강남역에서 벌인 “길거리연주”는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독특한 레퍼토리와 테마가 있는 독주회로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최근 브람스, 프로코피예프, 모차르트로 이어지는 소나타 전곡 연주회로 누구보다 학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창단한 비르투오조 콰르텟을 비롯해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한음챔버 앙상블, 성신 트리오 등으로 다채로운 실내악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독일 라이프치히 유로 음악제, 프랑스 퐁르브아 음악제 등의 초빙교수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오케스트라 사랑도 각별한데 서울대 재학시절 서울시향 수석으로 입단, 유학 후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초빙되어 활동했고, 슈퍼월드오케스트라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으로 로린마젤, 베르나르트 하이딩크, 주빈메타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와도 함께 했다. 13세 때 서울시향과 파가니니 협주곡 협연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피호영은 이화경향, 한국일보, 중앙음악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면서 차세대 선두주자로 나섰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실기수석 졸업, 프랑스 정부 국비장학생으로 도불하여 미셸 오클레를 사사,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을 수석 졸업했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실내악 과정 역시 수석 졸업하고, 이고르 오짐 교수의 부름을 받아 스위스 베른 국립음악원을 졸업, 스위스 베른 심포니와 협연했다. 한국 음악협회 이사, 성신여대 음대 학장을 역임, 현재 DMZ 국제음악제 조직위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 성신여대 음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찍이 5.16 민족 음악상을 수상하고, 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음악가상, 한국 실연자 협회 클래식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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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 1. Allegro non troppo2013.10.10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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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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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 Perren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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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 Zuoh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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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o No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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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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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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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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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 Kovac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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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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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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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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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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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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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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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yung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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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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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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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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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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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ang G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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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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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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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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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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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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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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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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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 Sungho Janss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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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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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카데미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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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챔버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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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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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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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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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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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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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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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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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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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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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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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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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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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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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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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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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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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K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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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an 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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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튜티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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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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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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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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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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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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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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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