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진정한 스타로 거듭날 잠재력을 보유한 새로운 세대의 피아니스트' (Suburban Chicago 紙) 라는 평을 받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경아는 그동안 USA Beethoven국제콩쿠르 1위, Sorantin 국제 콩쿠르 1위, Leos Janacek 국제콩쿠르 3위, St. Charles 국제 콩쿠르 Prize winner, 뉴잉글랜드 음악원 협주곡 콩쿠르 1위, Valsessia Musica 국제 콩쿠르와 Sanremo 국제 콩쿠르 Diplom, BU 협주곡 콩쿠르 1위, 부산 MBC음악 콩쿠르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한국음악 콩쿠르 대상, 서울시향 협주곡 콩쿠르 1위, 경원대 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금상, 그 외 조선일보 콩쿠르, 세계일보 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 에서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여 왔다. '정교한 해석과 흔들림 없는 성숙한 연주력으로 극적 감동을 이끌어내는 연주자', ‘청중의 호흡을 움직이는 음악’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지난 Beethoven 국제콩쿠르(USA)에서는 1위로 Susie di Shazo상을 수상하며 내년 시즌 연주계약도 마쳤다.
11세에 Seoul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데뷔한 이래 부산시향 및 서울시향 정기연주 ‘신예음악가 초청’ 협연 외에 Brno Philharmonic Orchestra, Romance Symphony Orchestra, NEC Philharmonic Orchestra, NEC Commencement Orchestra, BU Symphony Orchestra 등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면서 다채로운 연주 경력을 쌓아 왔다. 그의 체코 Brno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은 Brno지국 라디오와 TV로 중계되었고, 특히Boston Pops Orchestra의 초청으로 세계적 거장 John Williams, James Orent와 한 무대에 서며 전석 매진을 이룬 보스턴 심포니홀 Boston Symphony Hall에서의 협연은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지역 라디오로 생중계되었으며 많은 호평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재확인시켜 준 바 있다.
다양한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스페인 Alcala la Real, Petit Palau, Escola de Musica, 스위스 Theatre de Vevey, 파리 Couchevel Auditorium Gilles de la Rocque, 체코 Besedni Theartre, 네덜란드 Foyer Theater De Vest, 보스턴 Jordan Hall,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국제적인 연주 활동을 펼쳐온 그는 이 외에도 시카고 St. Charles Music Foundation의 초청 리사이틀 시리즈, 보스톤 Pucker Gallery가 주관하는 Serenata Series, 금호문화재단의 영아티스트 시리즈, 영산아트홀 주관 젊은 연주자 시리즈, 젊은이의 음악제 등을 통하여 연주자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국내에서 피아니스트 백혜선, 강충모, 이혜전, 신수정을 사사하며 예원, 서울예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2학년 재학 중 도미하여 세계적 거장 Russell Sherman, 변화경 교수의 지도 아래, 뉴잉글랜드 음악원 (New England Conservatory) 에서 Sugarman 장학금과 John F. & Robert W. Cartwright Endowed 장학금 뿐 아니라 Merit Award 의 6년 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학사, 석사 학위 취득 후, 동대학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재학 중에는 학과 및 실기성적에 기반하여 총장 추천으로 미국전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치는 USA the Honor of the National Dean's List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Boaz Sharon을 사사하며 Boston University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재학 중인 그는, 그간의 활발한 활동과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학장과 교수진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BU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BU 명예 표창상'을 2회 수여 받은 바 있으며, 수석 졸업한 서울예고 재학시절의 총 학생회장과 정부 주관 대한민국 국가청소년 위원회 (Government Youth Commission) 위원 활동을 기반으로 현재 BU 학생회에서도 임원으로 학교 정책 건의 및 참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획 /추진함으로써, 음악분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원활한 사회생활에 필요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쌓아오기도 하였다.
NEC재학 중 학교대표로 추천되어 네덜란드 The International Holland Music Sessions에 전액 장학생으로 참석하여 많은 연주와 공개 레슨이 병행되었고, 지난해 탱글우드 인스티튜트(BU Tanglewood Institute)에서는 Guest Artist로 초청되어 솔로 리사이틀과 실기 레슨을 제공하기도 한 바 있다. Hans Leigraf, Richard Goode, John O’Connor, John Perry, Peter Eicher, Maxim Mogilevsky 등의 마스터클래스에서 깊은 인상을 주어 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김경아는 2013년 시즌 '리스트 순례의 연보 시리즈',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특별연주 ', '베토벤의 밤 특별 초청연주' 등 보스턴, 뉴욕, 테네시, 시카고 외 브라질, 중국 등지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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