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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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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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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혹적인 음성을 가진 소프라노 안영주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동 대학의 성악과 학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더욱 심층적인 성악공부를 위해 도미하여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성악 석사과정을 취득 후 템플대학에서 피아노 반주 및 오페라 코치과 석사과정을 전액 장학금과 Apprenticeship을 받았다.
이후 템플대학에서 Full Scholarship으로 성악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오페라 코치로서 음악적 역랑을 닦은 그녀는 Opera Festival of New Jersey 에서 에우리디체를 커버함으로 오페라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디뎠다.
템플대학에서의 그녀의 첫 오페라 주역은 <쟌니스끼끼>의 “라우렛따”로 시작되었고 이후 그녀가 주역으로 (Alice, Suzel) 공연한 템플 대학의 두 편의 오페라 <팔스타프><내 친구 프릿츠>는 국제 오페라 협회(National Opera Association)에서 2004년, 2007년 각 1위로 입상하였으며 Pi Kappa Lambda 콩쿨에서도 압도적인 1위로 입상하였다.
2006년 그녀는 미국대학 내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로 선정되어 Who’s Who among students in American Universities & Colleges 에 기록되었다.
Temple Symphony Orchestra 및 Temple Combined Choir와 소프라노 솔리스트로서 드보르작의 Te Deum과 멘델스존의 Psalm 42를 2003년, 2005년에 Kimmel Center 에서 협연하였다. 오페라<라보엠><유진 오네긴><돈 죠반><가면 무도회><쟌니스끼끼><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빛나는 연기력과 풍성한 호흡으로 주역 출연을 하였으며 최근 워싱턴 밸깐따티 오페라단에서 연주한 차이코프스키의 유진 오네긴에서 타티아나역을 통해 그녀는 그녀의 음악적 성숙함과 아름다움뿐만이 아닌 러시아인 음악감독의 심금을 울리게 한 그녀의 음악적 표현은 러시안 관중에게까지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바로크음악의 최고연주가인 Julianne Baird와의 만남은 바로크음악의 이해와 기법을 더하게 하였고, Rutgers (Camden)대학에서 초청독창회를 두 차례 하였으며 성악실기 강의 및 Julianne Baird 와 함께 마드리갈 클래스에서 오페라 코치로 강의하였다. 또한 거장과의 듀오 리사이틀과 함께 많은 연주를 통해 바로크음악 기법과 그 깊이를 그녀의 음악에 더하였다.
2011 -2012년 델라웨어오페라단의 콘서트의 초청가수로 Studio 콘서트시리즈에 Guest Singer로 메트로폴리탄의 성악가들과 함께 연주를 하였고 Freeman Stage 에서 델라웨어오페라단의 대표 성악가로 지난여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미국 한미문화원 주최로 한국가곡의 밤, 템플대학의 교수 연주회, 럿커스 대학에서 여러 차례의 초청 독창회를 통해 끊임없이 관중과 교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승태 교수에게 사사하였고 미국에서는 Patricia Wise, Philip Y.Cho에게 사사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Adjunct Professor-Artist in Residence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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