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6월 창단되어 같은 해 11월 25일 발단식을 가진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주단체이다, 창단 이래 새로운 기획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험적인 무대를 시도하는 등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국내 교향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역 초연작들을 비롯해 오케스트라와 합창, 성악이 어우러진 대작들을 대거 선보이는 등 관객들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연주회',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등을 개최하여 관객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 해마다 '청소년 협주곡의 밤'과 '대학생 협주곡의 밤'등을 기획, 클래식 음악계의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 3월,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010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홍보를 위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첫 해외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듬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오케스타위크2011"개막 공연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받아 현지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전국 순회연주회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2010교향악축제' 개막 공연에 초청받는 등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교향악단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장년의 원숙함을 갖춘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014년 4월, 카라얀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인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를 제10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맞이하여 우수한 실력을 갖춘 단원들과 최고의 지휘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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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 11 2. Romance. Larghetto201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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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ae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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