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플루트

국가

:

대한민국

Flutist 김영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탁월한 독주자이자 Orchestral Musician이다. 뛰어난 호흡력과 자연스럽고 포근한 음색을 지닌 그녀는 섬세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영혼을 울리는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15년 동안 KBS교향악단의 연주자로, 그 중 10년 동안의 수석활동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한국의 Flute Icon으로 기억하게 하였다. 그 동안 수많은 세계적인 지휘자 Vakhtang Jordania, Moshe Atzmon, Myunghoon Chung, Otma Maga, Dmitry Kitaenko와의 연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고 이후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c de Paris에서 Christian Larde와 Vicents Prats Paris(Principal Flute-Orchestre de Paris) 사사로 Le Diplome Superieur d’execution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다. 음악협회 콩쿠르 1위, 이여배 장학금 수상, 동아콩쿠르 최고 성적 입상, 일본 Kobe Flute Convention 콩쿠르 3위와 특별 연주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부상으로 받은 일본 우에노 문화회관 초청 연주를 시작으로 전문 연주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KBS토요객석, 예술의 광장 출연, 21세기를 위한 KBS FM 기획으로 MOZART CD, 바로크 소품집을 제작하였다.
 
2001년 이후 전문 솔리스트로서, 교육자로, 유럽 주요 지역과 전국 각지에서 마스터 클래스, 협연,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France Courchevel, Evian, Fontehay le Compte, Plovdiv, Sofia, 동경, 오사카,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원주, 청주, 인천, 수원, 안산, 포항, 울산, 대전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KBS Symphony Orchestra, Sarajevo Philharmonic Orchestra, Czech Bohemian Symphony, Bulgaria Plovdiv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Bulgaria Shuman Philharmonic Orchestra, Eurasian Philharmonic Orchestra, Kyoto Philharmonic Orchestra, Transylvania Philharmonic Orchestra, Tokyo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 신포니에타,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과천시향, 도쿄 플루트 오케스트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뉴 서울필하모닉, 요하네스 챔버 앙상블, 서울챔버앙상블, 동경예대 플루트 앙상블, Koreana Chamber Society, 원주시향, 광주내셔널심포니,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뿐만 아니라 Euro-Asian Flute Festival의 Co-director로서 동유럽에서 활동 하면서, 많은 연주와 함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주자인 PHILIPPE PIERLO와의 Duo 앨범을 EMI 레이블로 출반하였다. Bulgaria Plovdiv, Evian, Courchevel 1650, Fontenay le Comte International Academy, Orleans, New York Oneonta Music Camp 등 수년간 초빙교수로 초청받았고, 한중일 아시아 플루트 연맹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Ensemble Music C, 시링크스 목관5중주, The Flute and Harp, Erato Ensemble 단원, 한국플루트협회 상임이사, 한국플루트학회 사무국장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은 물론 플루트 음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 계명대학교 쇼팽 음악원 초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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