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바리톤 김범진은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주역인 피가로역을 맡아 열연함으로 이미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태리에 유학하여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오시모 아카데미아에서는 오페라와 합창을 공부하였다. 또한 롯시니 국립음악원의 조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페사로시(市)의 롯시니 국제 음악제와 롯시니 국립음악원 솔리스트로 유럽 순회 연주에 참가하였고, 이태리 국영방송인 RAI, 바티칸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 국립 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을 중심으로 김자경 오페라단, 국제 오페라단, 서울 오페라단, 세종 오페라단 등 국내 유명 오페라단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토스카>,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청교도>, <피델리오>, <사랑의 묘약>, <팔스타프>, <라 트라비아타>, <루치아>, <세비야의 이발사>, <잔니 스키키>, <마농>, <팔리아치>, <마농 레스꼬>, <코지판 투테>, <돈 조반니>, <마술피리>, <현명한 여인>, <사랑의 승리>, <순교자>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동녘>(녹두장군 전봉준), <봄 봄 봄>, <시집가는 날>, <에밀레종>, <춘향전> 등의 창작 오페라에 출연 하는 등 30여 편이 넘는 오페라에 200여 회 주역으로 출연 하였다.
강하고 폭넓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소유한 그는 이외에도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모차르트의 <레퀴엠>, 하이든의 <천지창조>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9번, 브루크너의 <테 데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 등의 솔리스트로 출연하였으며 이태리, 독일, 미국, 홍콩, 일본, 중국, 러시아 순회 연주를 비롯하여 국내 · 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신여자대학교 심포닉콰이어 지휘자이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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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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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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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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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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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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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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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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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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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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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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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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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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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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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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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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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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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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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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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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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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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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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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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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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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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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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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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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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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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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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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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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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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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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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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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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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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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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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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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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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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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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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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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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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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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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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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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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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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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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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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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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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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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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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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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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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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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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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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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