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소프라노 최우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예술사)와 오페라과(전문사)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 다니는 중 LMN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Master과정을 졸업하였으며, Alte Stadt Festival in Hannover에서 1위와 관객상을 수상하고, 성정음악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대학 시절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 오페라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최우영은 <Le Nozze di Figaro>를 시작으로 <L’Elisir D’amore> Adina 역, <Lucia di Lammermoor> Lucia 역, <Die Zauberflöte> Pamina 역, <La Bohème> Mimi 역으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LG아트센터, KNUA Hall에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Die Zauberflöte> Pamina 역으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국립오페라단), 대전문화예술의전당, <Cosi fan tutte> Fiordiligi 역으로 D.S. Hall, <La voix humaine> Famme 역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브런치 오페라에서 공연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일 유학 시절에도 <Cosi fan tutte> Despina 역으로 하노버음대 오페라 정기공연과 Hameln Opern Theater에서 공연하여 호평 받았으며, Donald George, Christian Immler, Jacques Schwarz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경험을 넓혔다. 
<Cosi fan tutte> Fiordiligi 역, <Don Carlo> Tebaldo & Voce di cielo 역으로 국립오페라단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대구오페라하우스, 서울시오페라단과 세종M씨어터, 강동아트센터, 구로아트밸리,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 <갈라 콘서트>, 예울음악무대와 <예울캠프에서 만난 젊은 성악가들>, <벨칸토 오페라 아리아 콜렉션>, 한국성악앙상블 NOI의 <Aria of Spring> 등 콘서트 무대에서도 활동하였다. 
귀국 후에는 창작오페라 <로미오 대 줄리엣> 여자 역으로 앨범 발매와 함께 세종체임버홀(서울시오페라단 카메라타 리딩 공연),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하였으며, 오페라 <The Telephon> Lucy 역으로 떼아트로 주최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발에 출연하였다. 
Carol Smith-Richardson, Jan Phillip Schulze, 김청자, 배기남, 강명희를 사사한 소프라노 최우영은 2015년 7월에는 양촌리 스켄들 <L’elisir d’amore>에서 Adina 역으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하였으며, 8월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랜드오페라단 주최로 <All That Bizet All That Opera>에 출연하며 전문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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