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무대에서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박선영은 선화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Italia Rossini Conservatorio와 Voghera Academia를 졸업하고 Novara Conservatorio에서 조교과정을 수료하였다.
한양대학교 재학시절 이대웅 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차세대를 이끌 소프라노로 주목받은 그녀는 이탈리아 Re Manfredi국제콩쿠르, Ricardo Zandonai 국제콩쿠르, 스페인 Jaume Aragall 국제콩쿠르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도이 유학시절 이탈리아 작곡가 G. Donizetti의 곡을 잘 표현한 성악가로 선정되어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스페인의 Jose Carerras(Julian gayarre, World Federation of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s-UNESCO) 국제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면서 한국-이탈리아 협회에서 활동이 가장 많은 성악가로 인정받았다.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그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것과 더불어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공연한 오페라 ‘Rigoletto’의 Gilda 역할을 통해 ‘깨끗하고 영롱한 목소리를 가진 아름답고 특별한 Gilda로 현지 매스컴의 호평을 받았으며, 그녀와 함께한 연주들은 유럽 전역에 방송되었다. 또한, 그녀는 UN난민기관(ACNUR)과 모금 연주회 등을 통한 기부공연에 헌신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모차르트의 ‘Die Zauberflöte’ ‘Don Giovanni’ ‘Così fan Tutte’ ‘Le nozze di Figaro’을 비롯해 ‘La Finta Giardniera’, ‘Hänsel und gretel’,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신데렐라’, ‘비밀결혼’, ‘음악이 먼저 말은 그다음에’, ‘굴뚝청소부 샘’, ‘씨뇨르 델루죠’, ‘노처녀와 도둑’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오페라 무대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그 외에도 모차르트의 레퀴엠, 하이든의 천지창조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스페인 국영방송 오케스트라, Pablo Sarasate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내에서 예울무대, 프리마돈나앙상블, 바로크협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가천대학교, 숭실 콘서바토리,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이어 현재 명지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나타내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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