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음악당 브랜드
SAC CLASSIC의 2017년 두 번째 축제(FESTIVAL)
<2017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
2017년 11월,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이 다시금 교향악단의 축제로 분주해집니다. 2017년 제4회를 맞이하는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가 11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4월 개최된 <교향악축제>에 이어 예술의전당 음악당 브랜드 SAC CLASSIC의 두 번째 축제(FESTIVAL)로 관객들을 만나는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장차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연주자들이 콘서트홀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젊음, 거장을 연주하다!
국내 대표 7개 대학 오케스트라가 참가
2017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젊음, 거장을 연주하다!’라는 부제로 총 7개 대학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합니다.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가나다순) 등 7개 대학 젊은 연주자의 열정과 감각을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베토벤, 바그너, 브람스, R. 슈트라우스, 차이콥스키, 베를리오즈 등 거장의 음악은 이들과 동 시대를 살아가는 20~30대 청년층은 물론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