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태우의 발렌타인N클래식
쇼콜라떼 봉봉 로맨틱 발렌타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음악, 그리고 추억...
영화배우 김태우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사랑의 추억 속에 한번쯤, 빠져보고 싶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꿈꾼다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면?
그리움과 추억이 묻어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사랑을 고백해보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두 손을 꼬옥 잡고 감미로운 음악을 듣고 싶고, 얼굴을 바라보지 않아도 서로를 느끼며 귓가에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악에 빠져보고 싶을 때, 여기에 더해지는 사랑 가득한 클래식의 선율. 그리고 영화배우 김태우의 대명사인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과 클래식을 추억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듣고 싶은 음악을 중심으로 영화배우 김태우와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비올리스트 가영 등 국내 젊은 연주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전해주는 음악회가 2012년 2월 9일(목)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여러분을 찾아간다.
가을동화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진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영화 러브 어페어의 주제곡 엔리오 모리꼬네의 ‘러브 어페어’,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플라시도 도밍고와 존 덴버의 환상적인 듀엣곡인 ‘퍼햅스 러브’ 등, 사랑의 열매가 가득 열릴 듯한 음악들을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편곡하여 아름답고 사랑스런 하모니로 연주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의 손을 잡고, 사랑이 가득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그 동안 표현 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