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첼로의 여제, 홍성은
올해는 ‘어머니’라는 주제로 슈베르트, 오펜바흐, 포레, 피아졸라, 어머니 사랑 등 서정적인 레퍼토리로 꾸며질 이번 연주는 음악애호가는 물론 클래식을 다소 어려워하는 일반 청중들도 함께 감상하며 어머니를 떠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감성이 깃든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신 어머니를 위해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루게릭병환자들에게 기부하여 사랑과 온정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