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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송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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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과거 카네기홀 뉴욕데뷔 독주회를 통해 풍부하게 울리는 소리, 정교한 테크닉적 기량을 가진 연주자로 호평 받은 첼리스트 송인정은 국내 간판급 아티스트로 지난 2011년 미국 ‘대임 마이러 헤스’ (Dame Myra Hess) 콘서트 시리즈에 초청받아 WFMT라디오를 통해 미국전역 실시간 생중계로 독주회를 선보였으며,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비롯한 수 차례 협주공연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일찍이 12세에 오디션 우승으로 서울시향과 협연무대를 가지며 공식무대에 데뷔한 송인정은 예원?서울예고를 수석입학 및 졸업했고, 중앙음악?이화경향?조선일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를 졸업한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거장 로렌스 레써를 사사하며 장학생 (Music Scholarship)으로 석사과정을 마친 뒤 보스턴대 장학생(College of Fine Arts Scholarship)으로 과르네리 콰르텟의 데이빗 소이어를 사사했다. 그 외 그녀는 윤이상의 〈Glissees〉을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면서 연주력뿐 아니라 학문적 역량도 인정받았으며, 특히 알링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콩쿠르 명예상?아티스트 인터내셔널 뉴욕데뷔 오디션 우승?노스캐롤라이나 뮤직아카데미 콩쿠르 1위 외 다수 국제 권위의 대회들을 석권한바 있다.
미국 보스턴 시빅 오케스트라의 첼로수석으로 활동했던 송인정은 귀국 리사이틀 (FM 93.1 ‘KBS음악실’ 실황소개) 과 함께 국내 공식활동에 돌입한 이래
예술의전당의 기획시리즈 ‘가족음악축제’ (수원시향과 협연)와 ‘베스트 클래식’ (충남시향과 협연)에 솔리스트로 초청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매년 주제를 가진 독주회와 다양한 기획공연에서 명쾌한 해설과 더불어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연주자로 다가서고 있다. KBS 1TV ‘즐거운 책 읽기’ 및 KBS 2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 이밖에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과 벨루스 콰르텟의 멤버로 활약하며 솔로와 앙상블을 넘나들고 있는 송인정은 서울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대?서울예고?예원학교?선화예술학교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사 : David Soyer
보스턴 시빅 오케스트라의 첼로수석
브락턴 심포니의 단원
BU 오케스트라의 첼로수석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의 수석단원
콜레가토 앙상블의 멤버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
New York Artist International Winners Series 카네기홀 독주회
Boston King's Chapel, Newton Library 초청 독주회
Chicago Parisian Salon Concert 초청 독주회
서울시향, 수원시향, 서울심포니, 코리안 심포니, 마드리 실내악단, 고려대학교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밀레니엄 앙상블과 협연
한일 친선 교류음악회
젊은이의 음악제
송년음악회
KBS 교육방송 연주
부천시청 연주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 (2008)
음반
<첼리스트 송인정-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 명동대성당 공연실황 음반>
J.S. Bach Suites for Cello Solo in Myeong Dong Cathedral
by Cellist Injung Song
Live Concert Recording
J.S. Bach Suites for Solo Cello Nos. 1,2,3 (BWV 1007-1009)
명동성당과 첼리스트 송인정과의 특별한 만남!
그 생생한 공연실황녹음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신화를 다시 쓰다
본 음반은 2013년 명동대성당에서 열렸던 첼리스트 송인정의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 6곡의 전곡연주회 중 제1,2,3번 (BWV 1007-1009)의 연주를 발췌한 공연실황녹음이다.
국내연주자로서 최초의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공연실황음반>이며 명동성당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의 아름다운 울림과 더불어 스튜디오 녹음과 다른 생생한 공연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될 것이다.
명동성당과 첼리스트 송인정과의 특별한 만남!!
'첼로의 구약성서'라 일컫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이 2013년 6월 17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생생한 전율을 드리웠다.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 송인정의 연주로 펼쳐졌던 이 연주의 핵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를 위한 무대라는 점, 전석 자율기부에 의한 수익금 전액이 불우소아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기금으로 사용된다는 것이었다. 더하여 음악적으로는 바로크 사운드를 역점으로 명동대성당에 의해 드러날 시대적 정통성일 터, 다양한 스타일을 구축해온 송인정의 섬세한 노트와 사랑 나눔이 성당의 고결한 어쿠스틱 파동을 통한 최상의 사운드를 기대케 했다.
바흐 첼로 모음곡의 신화를 다시 쓰다
저음 현악영역의 바이블로서 이 절대적 작품의 권위는 그야말로 위대하다.
산악인의 로망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것이듯 첼리스트라면 일생에 한번은 도전하고픈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곡연주회. 전 작품을 한 무대에 올린다는 연주자의 역량을 선보이며 고딕양식의 명동성당의 장엄함을 통해 한 작곡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신선하다.
난곡 중의 난곡!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흔치 않은 <공연실황 음반>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되살려보자. 독일전통의 대위적 선율과 이탈리아 화성의 이상적인 결합을 이루었던 당대의 바흐 작품은 지금의 현대음악처럼 굉장히 개성 넘치고 충격적이었다. 오직 바흐라는 기획으로 이슈를 만든 송인정에게 또 다른 새로움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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