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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짐 브릭만 내한공연
100
10,000
1,400
일시
2009.11.01 ~ 2009.11.01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주)브라보컴
공연정보
지난 2008년 11월 부모님과 함께 국내 내한공연을 가졌던 짐 브릭만은 미국 뉴 에이지 빌보드 차트 1위, 또 뉴 에이지의 장르를 넘어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등 각 분야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국내 음반매장에서도 뉴에이지, 연주음악 코너의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는 이색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도 부르는 독특한 공연 형태도 선보이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구성하고 있는 짐 브릭만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최근 들어서는 배우자나 여자친구와 함께 듣는 남성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그의 대표곡으로는 ‘Serenade’, ‘Valentine’(Feat. Martina McBride), ‘Hear me’(Feat. Michael Bolton :2006년 독일 월드 컵 당시 스위스 전에서 패한 뒤 MBC 방송의 배경음악) ‘Over the Rainbow’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삽입곡) 등이 있다.

뉴에이지계의 휴머니스트로 불리우는 짐 브릭만(Jim Brickman)이 오는 11월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그의 새 엘범인 "Beautiful World"의 공연을 갖는다. 짐브릭만의 공연에서는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사랑 노래, 잔잔한 이야기들과 여기 저기서 자그맣게 들려오는 웃음소리...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한데 모여 서로 손을 잡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그의 생각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히트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 수록곡과 9월에 새로 나오는 엘범 등을 중심으로 뉴 에이지와 팝 인스트러멘탈 경계에 있는 독자적 서정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짐 브릭만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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