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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Jim Brickman  (짐 브릭만)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작곡가   피아노
국가
:
출생
:
November 20, 1961 in Cleveland, OH
Musical Genre
:
1961년 클리블랜드 태생으로 클리블랜드 음악 학교에서 작곡 과정을 공부한 짐 브릭만(Jim Brickman)은 비록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팝적이고 부드러운 뉴에이지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선호했다. 그래서인지 유독 그의 작품들은 독특하고 감성적으로 매우 잘 짜여진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메인스트림 음악의 매력에서 헤어날 수 없었던 그는 여느 피아니스트들보다 늦게 입문했지만 이미 10대 후반에 The 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 등록, 19세 때부터 캠페인 광고, 거대 글로벌 기업의 광고음악 (맥도날드, 밀러 맥주, AT&T, Gap등 다수) 을 도맡아 제작하여 이를 계기로 전문 뮤지션으로까지 성장하였다. 일련의 광고음악 작곡과 한때 국내에서도 방영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고 있는 텔레비젼 유아 프로그램 [Sesame Street]의 음악을 담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아갔다
이렇게 쌓아올리며 다져졌던 그의 재능과 음악이 합쳐져, 대중적이며 부담 없는 친숙함으로 일찌감치 여러 메이져 음반사들의 러브 콜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었다.
때마침, 죠지 윈스턴의 뒤를 이을 메머드급 아티스트를 물색하던 뉴에이지 명문 레이블 ‘윈댐 힐’(Windham Hill) 레코드와 장기 계약을 맺고 1994년 데뷔작[No Words]를 발표, 정식으로 프로 음악계에 데뷔하여 단번에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비로써 두 번째 앨범인 By Heart부터 대박기록을 양산하게 된다.
해마다 쉼없이 앨범들을 발표하는 창작력을 보여주며 매년 한 장씩 앨범을 발표, 기복없는 확고한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2집 [By Heart](1995)는 골드(50만장), 3집 [Picture This](1997)와 4집 [The Gift](1997)는 플래티넘(100만장)을 기록했으며 보컬곡으로만 채워진 5집 [Visions Of Love](1998).그리고 국내에서만 발매됐던 스폐셜 음반 [Ballads](1998) (세노야'를 편곡해 수록하며 국내 음악시장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노장 여가수 칼리 사이먼(Carly Simon), 조단 힐(Jordan Hill)과 빌리 포터(Billy Porter), 컨트리 여가수 팸 틸리스(Pam Tilis), 허브 앨퍼트(Herb Alpert)등이 참여했던 6집 [Destiny](1999). 짐 브릭만 자신이 직접 노래한 곡이 실린 첫 라이브 앨범 [My Romance-An Evening With Jim Brickman] (2000).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 John)과 데이브 코즈 (Dave Koz)가 참여했던 [My Romance](2000), [Simple Things] (2001), [Love Songs & Lullabies](2002). 짐 브릭만의 첫 캐롤 앨범으로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되었었던 [Peace] (2003), 그의 첫 베스트 앨범인 [Greatest Hits] (2004), 그의 보석같은 연주곡들로만 뽑아 구성된 [The Romance of Jim Brickman] (2004),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마리오 프랑굴리스, 자니 오웬스등 타 장르 뮤지션들의 피쳐링을 통해 균형감있는 변화를 시도했던 [Grace](2005), 월트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뮬란, 미녀와 야수등의 주제곡들을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피아노 연주로 재탄생시킨 [The Disney Songbook] (2005) 등 앨범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판매고에 있어서 항상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16개의 앨범들 중에 무려 13장의 앨범들을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1위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세웠다. 작년에 발매한 앨범 Escape가 아직도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본 작 Homecoming 역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뉴에이지 앨범차트 1위, 빌보드 시즈널앨범 1위, 빌보드 인터넷 디지털앨범 3위를 차지했고, Enya와 Yanni의 앨범이 뒤를 잇고 있다.
그 증거로 미국 내에서 ‘골드 레코드’, ’플래티넘 레코드’ 등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되었고, 뉴에이지, 어덜트 컨템퍼러리 , 팝 등 각종 차트의 상위권을 항상 차지하며 짐 브릭만은 명실상부한 정상급 간판스타로 인정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국내가요 연주곡이라던가 국내가수와의 합작 작품(2003년 내한 공연 기념 음반인 [Love Song]에 박화요비와 함께 '발렌타인', '내안의 그대'를 불렀다.), 성공적인 내한공연(2003년)으로까지 이어져 국내에서도 그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하였다.
Jim Brickman은 듣는 이의 기분을 참 좋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대중들 누구에게나 듣고 좋아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음악적 정서가 그의 작품들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이다. 그의 음악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에 다양성을 부가하고 있는데 그것은 팝적인 사운드에도 충실하면서 최고의 가스펠 가수들과 역량있는 팝 아티스트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선보이는 앨범마다 음악적 개성과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해준다. 뉴에이지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보다 더 대중 친화적인 모습으로 뉴에이지 팬뿐만 아니라 비뉴에이지 팬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교회에서도 자주 연주회를 가져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듬뿍 담긴 음악과 가사들로 보다 더 다양한 계층들에게 로맨틱한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의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은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음악이라는 광고 카피라이트까지 등장시켰으며 발렌타인데이때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으로 Jim Brickman의 음악이 가장 어울린다는 정서까지 조성되었다. 일례로 어느 외국 사이트에서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음반이 뭐가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Jim Brickman의 이름을 주저없이 선택했다.
이처럼 그의 음악은 단순히 뉴에이지 팬들이나 연주 음악의 고정 팬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팝 음악을 즐기는 대부분의 애호가들, 감성음악을 즐겨 듣는 매니아라면 충분히 만족하며, 쉽게 포용될 수 있는 로맨틱한 선율의 향연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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