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6월,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가졌던 짐 브릭만은 현재 미국에서 뉴에이지 장르를 넘어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등 각 분야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국내 음반매장에서도 뉴에이지, 연주음악 코너의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는 이색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도 부르는 독특한 공연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2008 내한공연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Jim Brickman)이 오는 11월 5일 연세대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짐 브릭만의 앨범 히트곡과 새로이 발매될 앨범이 더해진 프로그램으로, 뉴 에이지와 팝 인스트루멘탈 경계에 있는 그만의 독자적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4~5년에 단 한번 아시아 투어를 가질만큼 쉽게 볼 수 없는 무대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로맨틱한 11월 밤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