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이 선보이는 8월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2009년 더욱 차별화 된 클래식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는 8월, 허트리오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특선 공연, 한중수교 17주년 기념 음악회 <닝 펭 & 임효선 듀오 연주회>, 그리고 금호아트홀 상주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국내 최초 상주 실내악단,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2009 시즌 세 번째 공연.
그들이 들려주는 가장 완벽한 앙상블, 프랑스 음악의 진수
2009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III : Music from France
음악감독 김대진의 이끄는 국내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2009년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다. 2009년 시즌 진행된 두 차례의 성공적인 연주에 이어 8월 27일 시즌 세 번째 공연에서 보여줄 앙상블은 프랑스 실내악. 서유럽의 주도했던 프랑스 음악은 20세기 초에 화려하게 전개되었는데, 그 정점에 서 있던 드뷔시와 라벨의 곡뿐만 아니라 생상의 솔로 하프곡과 장 프랑세의 현대적인 곡까지 프랑스의 문화적 풍토와 정신을 바탕으로 쓰여진 곡들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