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은 1999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임명되었다.
일리노이 카번데일 출생으로 3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8세 때부터 명교수인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했고, 줄리어드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2세의 나이로 이차크 펄먼과 뉴욕 WNEW TV의 “영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CBS, NBC, PBS 등의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다. 미국 국영 라디오와 뉴스위크 매거진도 그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1986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유일한 미국인으로 입상했으며, 1990년 인디아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도 입상했다. 데이비드 김은 로드아일랜드 대학의 킹스턴 실내악 페스티벌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그는 이곳의 특별초청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어린이들의 클래식 음악교육을 위해 매년 일정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킹스턴 실내악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초등학교를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대화하는 연례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미래 관객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 시즌 필라델피아 지역의 학교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드 아일랜드에서 12,000여명의 청소년들을 위해 연주했다. 그는 버팔로 필하모닉, 서울시향, 폴란드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 메타모르포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북, 중, 남미를 아우르는 수 많은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달라스, 피츠버그, 케이프타운, KBS, 모스크바 교향악단 등과 협연을 펼쳐왔다.
매 시즌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피터 운지안, 볼프강 자발리쉬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함께 해 왔다. 또한, 핀란드 쿠모 실내악 페스티벌, 일본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 시애틀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적 페스티벌에서도 연주한 바 있다. 데이비드 김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로부터 대여받은1757년 이태리 밀란 산 J.B.과다니니로 연주하고 있다. 그는 현재 필라델피아 근교에서 아내인 제인과 두 딸 나탈리, 마가렛과 함께 살고 있으며, 골프와 와인, 스포츠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사사 : 도로시 딜레이
연주경력
버팔로 필하모닉, 서울시향, 폴란드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 메타모르포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북, 중, 남미를 아우르는 수 많은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달라스, 피츠버그, 케이프타운, KBS, 모스크바 교향악단 등과 협연,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피터 운지안, 볼프강 자발리쉬 등 세계적 지휘자들 함께 협연, 핀란드 쿠모 실내악 페스티벌, 일본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 시애틀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적 페스티벌
수상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
인디아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줄리어드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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