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울림과 우아하고 섬세한 터치를 가진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듣고 있는 변애영은 부산에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6세에 독주회, 8세에 금노상의 지휘로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하였다. 월간음악 콩쿨, 코리아 헤럴드 콩쿨, 한국일보 콩쿨 등에서 대상과 1등을 수상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은 변애영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파리 국립 음악원(CRR de Paris)에서 Olivier Gardon과 공부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 일등상으로 수석 졸업하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NSM de Paris)에 진학하여 Miche Beroff에게 피아노를, Alain Meunier와 Claire Desert, Ami Flammer, Theodore Paraskivesco등에게 실내악을 공부하여 피아노와 실내악 고등 디플롬을 취득했다.
오페라와 성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오페라,성악 코치 학과(Directionde Chant)에 다시 입학해 Jeff Cohen과 가곡을 Erika Guiomar와 오페라 공부를 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Denis Pascal, Pascal Devoyon, Jean-Francois Heisser, Francoise Thinat, Theodore Paraskivesco등과 전문 연주자 공부를 계속하며 파리에서 활발한 솔로로서의 활동을 해 나가고 있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맨하탄 챔버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노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고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협연을 한 바 있다.
동시에 파리를 중심으로 샤틀레 극장, 마씨 오페라, 노마드 오페라단 등에서 오페라 코치로 활동하고 여러 페스티발에서 강동석, 조영창, Philippe Muller, Christophe Henkel, Andras Adorian, Philippe Bernold, Vincent Lucas, Philippe Pierlot, Pascal Moragues, Romain Guyot, Roland Daugareil 등 세계 유명 교수들의 마스터 클라스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니스 국제 여름 아카데미에 피아노와 반주과 교수로 초청되고 있다.
실내악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가던 중 프랑스 국영 TV인 FRANCE 2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Laurent Korcia에게 발탁되어 연주한 이후 라디오 방송 및 프랑스 전역의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으며 로랑 코르샤 내한 공연에 함께 초청된 바 있다. 또한 Pilippe Pierot, Constantin Bogdanas, Philippe Hanon 등과 함께 모로코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Sophie Cherrier, Michel Lethiec, Olivier Gardon, Peggy Bouveret, Marie Kobayashi 등 세계적인 연주자 및 성악가들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파리 샤틀레 극장과 마씨 오페라 등에서 오페라 코치로 활동하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Rueil-Malmaison 음악원에 출강 중이며 파리 국립 음악원 어시스턴트 교수로 재직 중이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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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Whun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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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Bern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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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er Char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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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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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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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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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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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K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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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pe 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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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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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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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갸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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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디 슬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