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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올리비에 갸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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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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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e Gardon은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7세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Lili Kraus의 눈에 띄게 되어 그녀의 적극적인 권유로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게 된다. 10세에 Nice Opera 에서 첫 협연을 가지며 데뷔한 후 Alfred Cortot 의 제자인 Audibert-Lambert 에게 수학하고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진학, 세계적인 명교수 Pierre Sancan과 공부하며 피아노와 실내악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동시에 Jean Fassina, Geza Anda, Lili Kraus, Gyorgy Sebok 와 같은 거장들을 만나며 그 깊이를 더해가기 시작했다. 롱티보 콩쿨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퀸엘리자베스, 비오티 베르첼리, 몬짜, 세니갈리아, 카젤라 콩쿨 등 유수의 콩쿨을 휩쓸며 ‘그 누구보다 다양한 색채를 가진 아티스트’, ‘우아함과 편안함, 세련미와 정교 함을 갖춘 피아니스트’ 등의 찬사를 받았으며 ‘강렬한 존재감, 극치의 감수성을 지닌 그는 피아노 건반을 살아있는 존재로 만드는 조각가와도 같다’는 평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뉴욕 타임스는 그의 카네기 홀 데뷔연주에서 ‘강렬하면서도 명료한 터치, 절제된 순수한 음악성’에 찬사를 보냈으며 유럽투어에서는 ‘파워와 비견할 데 없는 리듬감, 음악과 테크닉을 모두 갖춘 피아니스트’라 평하며 ‘ 가장 어두운 분위기에서 시적인 서정성까지 모든 뉘앙스 안에서 완벽히 제어하는 음색의 다양성’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파리 플레이엘 홀과 샹젤리제 홀, 샤틀레 홀 데뷔에서 파리 언론은 ‘강렬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 ‘강철 같은 손가락에서 나오는 시적인 연주’. ‘예민하면서도 순금처럼 명백하고 동시에 견고한 스타일’ 이란 표현으로 그의 연주를 평했다. 
런던 심포니, 모짜르테움 오케스트라, 프라하 챔버, 슈트트가르트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소피아 필하모닉, 아일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일본 NHK, 부산 시향, 수원 시향,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릴, 깐느, 니스 필하모닉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세계유수의 지휘자와 협연했다. 

그의 약 10여 개의 앨범을 녹음했는데 Liszt와 Moussorgski- 전람회의 그림, Beethoven 마지막 세 개의 소나타, Vierne 피아노 곡집 등은 모든 평단에서 우수한 평을 받았고 특히 Alkan의 실내악 전집과 브람스 소나타 앨범은 최고의 평점을 받아 프랑스 음반 누벨 아카데미의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Olivier Gardon은 현재 파리 국립 음악원과 하노버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니스 국제 아카데미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짤쯔부르그 모짜르테움 썸머 아카데미, 일본 토호 가쿠엔, 쿄토 프랑스 음악 아카데미, 연세대학교, 미국 Bowdoin College, Leipzig 음대, Music’Alp 등에 초청되어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고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발, la Grange de Meslay, Saint-Denis, 몽펠리에 페스티발, 노엉 로맨틱 축제, 바가텔 쇼팽 페스티발, 미뎀 클래식, 부산 국제 음악제, 미국 Bowdoin 페스티발 등에 연주자로 초청되고 있다. 또한 롱티보 국제 콩쿨, 에피날 콩쿨, 파나마 콩쿨, 호세 이투르비 콩쿨, 하스팅스 콩쿨, 칼리아리 콩쿨, Tbilisi 국제 콩쿨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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