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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러시아 볼쇼이합창단 내한공연
100
10,000
1,400
일시
2009.05.17 ~ 2009.05.1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뮤직 쥬 엔터테인먼트
공연정보

가정의 달 5월에는 볼쇼이 합창단과 함께 "러시아 예술"에 흠뻑 취한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극찬한 러시아의 최고 합창단
- 1928년 창당된 볼쇼이 합창단은 창단 8년만인 1936년,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화음으로 유럽음악계를 긴장시켰으며, 1950년에는 '프로코피에프의 오라토리오 세계 초연'과 '프로코피에프의 탄타타 파리 초연 대성공'으로 세계무대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서구의 언론들은 '러시아 음악 전통을 가장 잘 간직하면서 현대적 감각을 지닌 합창단'이라고 극찬 했으며. 작곡가 쇼스타코비치는 '우리나라 최고의 합창단'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볼쇼이 합창단은 프로코피에프 외에 쇼스타코비치, 하차투리안 등 러시아 작곡가의 많은 작품들을 초연하였으며, 스베틀라노프, 기타엔코, 소트킬라바, 겟다, 네스테렝코 등 정상급 음악가들과 협연하였다.
가슴속에서 울려 나오는 광할한 대지의 소리! 러시아 최고의 합창단인 볼쇼이 합창단이 합창 음악의 대가들인 스베쉬니코프, 쿠비킨, 치자, 예르마코바의 대를 잇는 러시아 공훈예술가이며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인 레프 칸타로비치와 함께 그때 그 감동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시적인 가사를 애수에 젖어 감칠맛나게 표현하는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Dark Eyes)','백학(Cranes)'등 러시아 전통 민요와 칸타로비치가 새롭게 준비한 무반주 할렐루야, 아베마리아, 피아졸라의 음악등 원드뮤직과 러시아정교회음악, 스비리도프,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한국가곡인 청산에 살리라, 그리운 금강산, 남 촌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러시아 가요 "백만송이 장미"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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