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현악사중주팀, 최고의 솔리스트 4인(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이 새로 쓰는 우리나라 음악계의 역사!
짐멘아우어의 첫 한국인 아티스트이자 세계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한국 현악사중주팀인 노부스 콰르텟의 1년 8개월만에 갖는 국내 리사이틀이자 7개도시 전국투어 대장정의 마지막 무대! 이번 연주회는 그들의 첫 리사이틀 데뷔이자 진정한 우리 실내악 시장의 성장을 의미하는 사건이기에 그간 아껴왔던 슈베르트<죽음과 소녀>로 2년 가까이 고국무대를 기다려준 관객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