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실내악 앙상블

국가

:

대한민국

젊은 현악사중주, NOVUS QUARTET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2007년 결정 이후, 2008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인 연주자 최초 순위입상, 2009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인 연주자 최초 순위입상, 2012년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 준우승,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3위, 청중상 동시 수상, 제 1회 아트실비아재단의 실내악 오디션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2014년 2월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상 최초로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세계속의 그들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들은 독주자 과정과는 별도로 2011년 가을부터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하면서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수준으로 올리고 있는 중이다.

2014/2015시즌부터 현악사중주 매니지먼트로 가장 독보적인 글러벌 매니지먼트사 짐메나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발탁되어 짐멘아우어에 이름을 올린 첫 한국인 아티스트이자 현재 유일한 동양인 소속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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