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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Jin Joo Cho  (조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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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출생
:
1988.07.12
2006년 17세의 나이로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당시, ‘부정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깊이…강렬한 서정미와 깊이 있는 부드러움에 전율이 척추를 타고 올라온다.’ 라는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은 조진주는 2005년에 스툴버그 현악 국제 콩쿠르에서 금메달 석권 이후 많은 국제무대에서 켄트 나가노(Kent Nagano), 피터 운지안(Peter Oundjian), 마이클 스턴(Michael Stern)등의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유럽, 미국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내악과 교향곡에도 열정적인 조진주는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소속 청소년 오케스트라 (The Cleveland Orchestra Youth Orchestra)의 악장과 Wo-Men 현악사중주의 일원을 역임한바 있다. 또한 조진주는 점차 줄어가고 있는 클래식 음악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자선공연, 해외자선봉사활동(Outreach Program)와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과 재즈, 록, 여러 나라의 전통민요 등 다른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별히 조진주는 오는 7월 23일 금호아트홀 무대에서 연주자 본인의 자전적 의미가 담긴 곡들을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조진주는 본인이 젊은 연주자로서 경험하고 있는 이상과 현실의 충돌과 같은 이념들의 회오리 속에서 찾았던 답으로서, 서태지, Nirvana등과 같은 록 밴드 음악이 그녀 음악의 한 축을 구성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클래식과 록 밴드 음악 같은 상반된 음악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충격을 한국 무대에서 표현하고자 연주 곡 하나하나를 신중히 선정하였으며, 이러한 곡들은 연주자인 조진주 본인을 항상 사로잡는, 각각의 곡들마다 숨겨진 어두움이나 밝음이 가득한 곡들이라고 밝혔다. 조진주는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감상하러 온 청중들이 일상을 떠나 과감히 생각과 이념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무대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조진주는 바흐와 베토벤, 본 윌리암스, 라벨 등을 연주하여 그녀 삶에서의 슬픔와 행복을 음악으로 풀어낼 것이다. 2002년 도미한 조진주는 클리브랜드 음학대학 영아티스트 프로그램, 커티스 음대를 거쳐 현재 클리브랜드 음악대학에서 학사 과정을 밟으며 폴 칸토르(Paul Kantor)와 사사하고 있다.
수상
2011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2010년 제1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2006년 제5회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 1위
2005년 슈툴버그 국제현악콩쿠르 우승
 클리블랜드음악대학 바이올린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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