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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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도쿄 음대에서 부교수로 재직
사사:가추오아리가 모차르테옴 콘서바토리 한스 레이그라프
연주
뮌헨에서 볼프강 자발리쉬가 지휘한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과 자주 무대를 가졌고, 일본에서는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 재팬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과 함께 연주회를 펼쳐왔다
그녀는 프랑스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낭만주의 작곡자의 정밀한 해석자로 알려져있고, 8년 동안 슈만의 음악을 중심으로 한 콘서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08년에서 부터, 슈베르트의 작품을 중심으로한 독주시리즈를 진행해오고 있다. Fontec 음반사로부터 ‘Schumanniana Series’라는 이름으로 슈만 작품들을 모아 13 개의 음반을 작업하였고, 브람스 협주곡 제 1&2번 , 라벨의 사장조 협주곡, 쇼팽의 에튀드와 풀랑크의 모음곡을 녹음하였다.또한 베토벤과 브람스의 소나타 전곡을 함께 녹음한 바이올리니스트 쓰지오 도쿠나가, 그리고 프랑스 작곡가들의 소나타를 녹음한 도모코 가토 와 체임버 파트너를 구성하여 연주회를 가졌다.
수상
1993년에 그녀는 일본 쇼팽 협회의 제 19 회 올해의 상
요코하마시로부터 "Cultural Arts Support Award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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