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C 2016년 신년무대는 차세대 거장 임현정의 화려하고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문을 연다. 유튜브 50만뷰와 빌보드/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 등 핫이슈들이 아니더라도 그녀가 EMI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데뷔앨범 베토벤 소나타 전곡음반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1초의 망설임 없이 예매버튼을 누르게 될 것이다. 끊임없는 연구,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2016년 고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
쇼팽 Chopin
발라드 1번 g단조 Op.23
발라드 2번 F장조 Op.38
발라드 3번 A♭장조 Op.47
발라드 4번 f단조 Op.52
라벨 Ravel
밤의 가스파르
- 제1곡 물의 요정
- 제2곡 교수대
- 제3곡 스카르보
드뷔시 Debussy
기쁨의 섬
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