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3
100
10,000
1,400
일시
2008.04.17 ~ 2008.04.17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
대전MBC
주최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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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REVIEW
공연정보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3
대전시립교향악단이 4월에 펼치는
두 거장이 전하는 베토벤과 말러
마에스트로 콜르메르의 면민한 해석력으로 만나보는
힘과 비르투오소가 느껴지는 연주를 만나보시죠!
Highlight of the Concert
1. 4월에 펼치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거장들의 연주
2. 마에스트로 콜르메르와 건반위에 순례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3. 두 거장이 전하는 베토벤과 말러! 두 거인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4.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1. 4월에 펼치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거장들의 연주
영국의 시인 T.S 엘리엇은 자신의 시 ‘황무지’(荒蕪地)에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표현 했지만 대전시립교향악단에게 4월은 거장들의 연주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달이다! 4월17일(목) 오후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3번째 공연으로 예술감독 에드몬 콜르메르와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초청하여 거장들이 연주하는 대곡을 통해 실록이 피어나는 4월 가슴 벅찬 연주회를 만나본다.
2. 마에스트로 콜르메르와 건반위에 순례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이자 면민한 해석의 지휘자 마에스트로 에드몬 콜르메르와 호흡을 맞추는 건반위에 순례자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2007년 많은 작품 수와 난곡이 많은 베토벤 피아노 전곡을 레코딩하며 베토벤 싸이클 연주회를 갖은바 있다. 미국과 아시아에서 정기적 연주와 유럽의 주요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세계 속의 연주자로 화려한 경력, 대한민국 문화훈장과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이 빛나는 백건우의 연주가 대전을 감동시킬 것이다.
3. 두 거장이 전하는 베토벤과 말러! 두 거인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이번 무대에서 연주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1번’은 베토벤 초기의 작품으로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도 베토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베토벤 전곡 레코딩과 연주를 마친 백건우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다시 한번 감동의 장을 만들어보며, 또한 대편성이면서도 노래하는 듯한 선율의 힘차고 아름다운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만나게 된다.
4.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을 통해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대전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는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며 클래식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동시에 펼쳐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아갈 것이다.
About the Artists
● 지휘_에드몬 콜르메르 / Edmon Colomer_ Conductor
지휘자 에드몬 콜로메르는 스페인 호벤 국립 오케스트라의 설립자이자 음악감독으로 1983년부터 1996까지 지휘하였다. 프랑스의 피카르디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1998- 2003)과, 스페인 발레아스오케스트라 심포니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2002-2005)를 역임하였다.
또한 그는 스페인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외에 세계 유명홀에서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를 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공연한 오페라와 발레 작품인Macbeth, Wozzeck, Don Giovanni, Ariadne auf Naxos, Don Pasquale, Picasso et la Danse, Casse-Noisette/ Bejart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스페인, 프랑스, 라틴 아메리카 새로운 음악의 대가이기도 한 그는 Nillni, Lavista, Escaich, Connesson, Tanguy, Guinjoan, or Xenakis의 초연연주 등 생존 작곡가들에 대한 성공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콜로메르는 유럽, 호주, 일본, 한국 과 남미, 북미의 라디오와 텔레비젼에 정기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스페인 호벤 국립 오케스트라, 바르셀로나 오케스트라 심포니카,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런던 신포니에타, 피카디 오케스트라, 쉐르 라디오 프랑스 와 BBC심포니 코러스와 함께한 그의 뛰어난 레코딩은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우비디스, 아싸이, 하모니카 문디, 칼리오페, 트라이톤, 엔사요, 버진, 필립스에 의해 출간되었다.
'2002년에 그는 프랑스 문화성으로부터 "Chevalier dans l'ordre des palmes academiques' 수여받았다.
2007년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교향악축제에서 최고의 지휘자로 평가 받았던 마에스트로 콜로메르는 현재 프랑스의 피카르디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7월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정열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피아노 _ 백건우 / Kuon Woo Paik_Piano
백건우는 열 살 때 서울에서 첫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열 두 살 때 국립 교향악단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일찍부터 재능을 보였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간 백건우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위대한 전통을 잇고 있는 로지나 레빈(Rosina Lhevine)을 사사하였다. 백건우는 1967년 런던으로 건너가 일로나 카보스(Ilona Kabos)를 사사하였고 같은 해 나움버그 콩쿠르(Naumberg Award)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969년 백건우는 리벤트리(Leventrill)콩쿠르의 결선에 올랐으며 같은 해 세계적인 권위의 부조니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이 후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백건우는 1972년 뉴욕의 앨리스 툴리 홀에서 처음으로 라벨의 독주곡 전곡을 연주하였으며,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 이어 런던과 파리에서 연주함으로써 라벨의 뛰어난 해석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백건우는 또한 리스트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6개의 리사이틀 시리즈를 파리와 런던에서 개최하여 크게 호평 받았다.
1987년 백건우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롬스 콘서트의 ‘Last Night of the Proms’에 출연하였으며 1991년 5월에는 폴란드 TV로 중계된 ‘프로코피에프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안토니 비트 지휘의 폴란드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로코피에프의 5개의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였다.
백건우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유럽의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지휘의 러시안 스테이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스크바 12월 축제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였다. 백건우는 또한 1996년 4월 보르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3개의 바르토크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이런 화려한 경력과 함께 백건우는 1992년 1월, 스크리아빈 피아노 작품집 앨범으로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였으며, 1993년 낙소스 레이블로 발매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5개 전곡 녹음으로 다시 한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프랑스 3대 음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외에도 버진 레이블로 발매된 ‘헝가리안 랩소디’는 그라모폰 시상식에서 크게 호평 받았다.
그리고 2000년 DECCA와 계약을 맺은 후 첫 CD로 바흐-부조니가 그리고 2001년 10월 17일 두 번째 CD 포레의 소품집이 출반되어 또 한번 음악계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05년부터 3년간 베토벤 전곡 녹음 프로젝트에 돌입, 또 한번의 대장정에 나섰으며, 2006년 가을 베토벤 전곡 녹음 그 두 번째 음반(No.1~No.15) 출시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07년 11월, 베토벤 전곡 녹음 마지막 음반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4월에 펼치는
두 거장이 전하는 베토벤과 말러
마에스트로 콜르메르의 면민한 해석력으로 만나보는
힘과 비르투오소가 느껴지는 연주를 만나보시죠!
Highlight of the Concert
1. 4월에 펼치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거장들의 연주
2. 마에스트로 콜르메르와 건반위에 순례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3. 두 거장이 전하는 베토벤과 말러! 두 거인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4.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1. 4월에 펼치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거장들의 연주
영국의 시인 T.S 엘리엇은 자신의 시 ‘황무지’(荒蕪地)에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표현 했지만 대전시립교향악단에게 4월은 거장들의 연주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달이다! 4월17일(목) 오후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3번째 공연으로 예술감독 에드몬 콜르메르와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초청하여 거장들이 연주하는 대곡을 통해 실록이 피어나는 4월 가슴 벅찬 연주회를 만나본다.
2. 마에스트로 콜르메르와 건반위에 순례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이자 면민한 해석의 지휘자 마에스트로 에드몬 콜르메르와 호흡을 맞추는 건반위에 순례자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2007년 많은 작품 수와 난곡이 많은 베토벤 피아노 전곡을 레코딩하며 베토벤 싸이클 연주회를 갖은바 있다. 미국과 아시아에서 정기적 연주와 유럽의 주요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세계 속의 연주자로 화려한 경력, 대한민국 문화훈장과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이 빛나는 백건우의 연주가 대전을 감동시킬 것이다.
3. 두 거장이 전하는 베토벤과 말러! 두 거인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이번 무대에서 연주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1번’은 베토벤 초기의 작품으로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도 베토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베토벤 전곡 레코딩과 연주를 마친 백건우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다시 한번 감동의 장을 만들어보며, 또한 대편성이면서도 노래하는 듯한 선율의 힘차고 아름다운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만나게 된다.
4.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을 통해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대전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는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며 클래식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동시에 펼쳐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아갈 것이다.
About the Artists
● 지휘_에드몬 콜르메르 / Edmon Colomer_ Conductor
지휘자 에드몬 콜로메르는 스페인 호벤 국립 오케스트라의 설립자이자 음악감독으로 1983년부터 1996까지 지휘하였다. 프랑스의 피카르디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1998- 2003)과, 스페인 발레아스오케스트라 심포니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2002-2005)를 역임하였다.
또한 그는 스페인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외에 세계 유명홀에서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를 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공연한 오페라와 발레 작품인Macbeth, Wozzeck, Don Giovanni, Ariadne auf Naxos, Don Pasquale, Picasso et la Danse, Casse-Noisette/ Bejart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스페인, 프랑스, 라틴 아메리카 새로운 음악의 대가이기도 한 그는 Nillni, Lavista, Escaich, Connesson, Tanguy, Guinjoan, or Xenakis의 초연연주 등 생존 작곡가들에 대한 성공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콜로메르는 유럽, 호주, 일본, 한국 과 남미, 북미의 라디오와 텔레비젼에 정기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스페인 호벤 국립 오케스트라, 바르셀로나 오케스트라 심포니카,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런던 신포니에타, 피카디 오케스트라, 쉐르 라디오 프랑스 와 BBC심포니 코러스와 함께한 그의 뛰어난 레코딩은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우비디스, 아싸이, 하모니카 문디, 칼리오페, 트라이톤, 엔사요, 버진, 필립스에 의해 출간되었다.
'2002년에 그는 프랑스 문화성으로부터 "Chevalier dans l'ordre des palmes academiques' 수여받았다.
2007년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교향악축제에서 최고의 지휘자로 평가 받았던 마에스트로 콜로메르는 현재 프랑스의 피카르디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7월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정열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피아노 _ 백건우 / Kuon Woo Paik_Piano
백건우는 열 살 때 서울에서 첫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열 두 살 때 국립 교향악단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일찍부터 재능을 보였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간 백건우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위대한 전통을 잇고 있는 로지나 레빈(Rosina Lhevine)을 사사하였다. 백건우는 1967년 런던으로 건너가 일로나 카보스(Ilona Kabos)를 사사하였고 같은 해 나움버그 콩쿠르(Naumberg Award)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969년 백건우는 리벤트리(Leventrill)콩쿠르의 결선에 올랐으며 같은 해 세계적인 권위의 부조니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이 후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백건우는 1972년 뉴욕의 앨리스 툴리 홀에서 처음으로 라벨의 독주곡 전곡을 연주하였으며,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 이어 런던과 파리에서 연주함으로써 라벨의 뛰어난 해석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백건우는 또한 리스트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6개의 리사이틀 시리즈를 파리와 런던에서 개최하여 크게 호평 받았다.
1987년 백건우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롬스 콘서트의 ‘Last Night of the Proms’에 출연하였으며 1991년 5월에는 폴란드 TV로 중계된 ‘프로코피에프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안토니 비트 지휘의 폴란드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로코피에프의 5개의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였다.
백건우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유럽의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지휘의 러시안 스테이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스크바 12월 축제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였다. 백건우는 또한 1996년 4월 보르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3개의 바르토크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이런 화려한 경력과 함께 백건우는 1992년 1월, 스크리아빈 피아노 작품집 앨범으로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였으며, 1993년 낙소스 레이블로 발매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5개 전곡 녹음으로 다시 한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프랑스 3대 음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외에도 버진 레이블로 발매된 ‘헝가리안 랩소디’는 그라모폰 시상식에서 크게 호평 받았다.
그리고 2000년 DECCA와 계약을 맺은 후 첫 CD로 바흐-부조니가 그리고 2001년 10월 17일 두 번째 CD 포레의 소품집이 출반되어 또 한번 음악계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05년부터 3년간 베토벤 전곡 녹음 프로젝트에 돌입, 또 한번의 대장정에 나섰으며, 2006년 가을 베토벤 전곡 녹음 그 두 번째 음반(No.1~No.15) 출시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07년 11월, 베토벤 전곡 녹음 마지막 음반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LBUM SHOU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