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하이든! 특별히 올해는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여 해설이 있는 하이든의 표제음악 세계라는 주제로 공연을 기획하였다.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을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 음악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시아 최고 트럼펫 연주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안희잔! 현재 서울대학교 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7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오페라단의 "Verdi Big Five Opera"등 그 외 30여편의 오페라를 지휘하며 신선한 감동을 주는 탁월한 해석력으로 Opera제작에 관여하는 전문극장인 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잇는 김덕기 지휘자가 2009년 8월 용인시 여성회관을 찾는다.